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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하셨다 -마태복음 28:1~10
나는 과연 어떤 형태의 신자인가.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막달라 마리아처럼 예수님 부활을 무서우면서도 기뻐하는 부류일까.
제자들처럼 예수님 부활을 의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아니면 아예 예수님 부활을 거부하는가.
오늘 부활절을 맞아하여 전국의 기독교 교회는 일제히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성찬식도 거행되었다.
예수 부활을 소리 높여 찬양하기도 하였다.
닮은 달걀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설교 하시는 목사님 얼굴만 밝은 표정일 뿐 거의 모두 굳은 표정이다.
어수선한 선거 때라 나라 걱정이 예배 자리까지 따라왔나 보다.
칸타타 부르는 찬양 대원들도 굳은 표정이다.
아마도 막달라 마리아처럼 무섭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으리라
오늘 부활절 예배는 나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예수님 부활을 믿는 '부활 신앙'은 천주교와 구별되는 결정적 특징이다.
나는 과연 어떤 형태의 신자인가.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막달라 마리아처럼 예수님 부활을 무서우면서도 기뻐하는 부류일까.
제자들처럼 예수님 부활을 의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아니면 아예 예수님 부활을 거부하는가.
오늘 부활절을 맞아하여 전국의 기독교 교회는 일제히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성찬식도 거행되었다.
예수 부활을 소리 높여 찬양하기도 하였다.
닮은 달걀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설교 하시는 목사님 얼굴만 밝은 표정일 뿐 거의 모두 굳은 표정이다.
어수선한 선거 때라 나라 걱정이 예배 자리까지 따라왔나 보다.
칸타타 부르는 찬양 대원들도 굳은 표정이다.
아마도 막달라 마리아처럼 무섭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으리라
오늘 부활절 예배는 나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예수님 부활을 믿는 '부활 신앙'은 천주교와 구별되는 결정적 특징이다.